본문 바로가기

IT소식/IT뉴스

혁신은 그런것- 스카이 클라우드 서비스

 

스카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 발표

팬택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에서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Vega Cloud Live(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발표했다.

23일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시연회는 그 동안 SKYme처럼 제조사 차원의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했던 스카이가 단순한 클라우드 저장장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스카이만의 생태계(eco-system)을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스카이는 베가 시리즈 단말기를 대상으로 하는 하드웨어와 지난 해 선보인 FLUX UI 소프트웨어에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가 포함된 베가 모바일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발표를 맡은 스카이 선행개발실장 안승진 상무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서비스 키워드를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의미하는 오픈(Open)'과 '쉽고 빠르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컨텐츠를 즐기는 라이브(Live)'를 포함한 Open&Live라고 소개했다.

 

특히 베가 모바일 서비스에는 금일 발표된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 외에 앞으로 선보일 자체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앱스플레이(APPSPLAY)가 들어간다. 이는 철저하게 아이클라우드(iCloud)와 에어플레이(AirPlay), 앱스토어(AppStore)를 가진 애플의 모바일 생태계를 타겟으로 한 것이다.



계속해서 2페이지 어디서나 멀티미디어 감상, 베가 미디어 라이브가(이) 이어집니다.


이수원 수석기자 / swlee@bodn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