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5일 새벽 3시.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 이 사람 정말 배우다.
미안하지만 정재영보다 연기 더 잘했다. 나는.. 마지막 까지 완벽히 속았고, 짜릿한 반전을 경험했다..
영화 잘 만들었네~
"나쁘려면 철저히 나빠라" ㅋㅋ 이 대사 살인범에게 주고 싶다..
"나 네 얘를 가졌거든.." 이 대사.. 미치도록 슬프다.. 살인범의 강간에 애가 생겨도, 그래도 살아보려고 한 그 말이.. 슬프다..
코믹적인 부분도 있고ㅋㅋ (여고생...ㅋㅋㅋ) /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 무지 슬픈 영화고..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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