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드라마의 뻔한 공식.
"가난하고 평범한 여자와 잘생기고 부자인 남자의 사랑"
역시나.. 일까?
이번엔 "아니다"
나약한 주인공은 박시후 였고, 나약함을 치료해 준 도우미가 문근영 이었다.
그렇다. "앨리스"는 바로 박시후 였다는.. 결말..
그럼 문근영은 신데렐라네..
이런 대한민국 여자들 망쳐놓는 드라마 일 줄 알았지..
근대, 박시후에게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 였음 !
그래도.. 가난한여자 - 부자인남자 이 스토리 이제 정말 지겹지 않나?
한번 김미경 교수가 드라마 각본 써야 해. 그래야 현실이 보이지 !
2개월 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 굿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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