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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PC

lenovo @ 레노버 U410 @ #2. 개봉기 &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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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U410] #.1 스펙 & 소개

[lenovo U410] #.2 개봉기 & 외형

[lenovo U410] #.3 사용기 & 특징


Hi

레노버 제품을 며칠간 체험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울트라북 인데요. 최근 출시된 플래그쉽 모델 u410 입니다.

저는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노트북을 달고 사는 학생인데요. 다양한 측면에서 u410을 살펴 보겠습니다^^


# 개봉기

언제나 그렇듯 새 제품을 뜯을땐 기분이 좋군요.


일회용 파우치로 쓸 수 있는 커버, 설명서, 충전아답터, 본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외형

완전이뻐

얇은 서류 가방에 쏙 들어가니, 사이즈는 딱 좋아 보입니다 ^^

카페에서 꺼내 보았는데요. 고급스런 분위기와 포스가 풍기네요 !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게 만들어 주신듯 !~? 

응응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제품군은 초기 모델부터 적용된 방식인데요 !

상판을 열때 하판이 따라오지 않고, 잘 고정됩니다. 한 손으로 여세요^^ ~


뒷 부분의 이 구멍들은 스피커 입니다. 동영상을 재생해 봤을 때,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한참 찾았습니다. 음질은.. 노트북 중에 최고급 축에 끼는 듯 합니다.

음질.. 정말 좋습니다 Good !~ 10점 만점에 10점 !!


상표를 지저분 하지 않게 잘 정리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노트북의 우측 모습입니다. [ 마이크구멍, SD슬롯, USB3.0 2개, HDMI, 랜포트, 전원단자 ]

가 순서대로 있습니다. 별도의 젠더는 필요없습니다.

각 포트를 연결해 본 모습입니다. SD카드는 똑딱 소리와 함께 누르면 톡 하고 튀어나옵니다.

삽입된 모습도 크게 거슬리지 않아, 삽입한 채로 들고 다니기에도 거슬림이 없습니다 ~

왼쪽측면 [리커버리 단추, 통풍구, USB 2.0 2개, 오디오&마이크 단자]가 순서대로 위치합니다.

리커버리 단추는 [복구, 초기화, 백업]의 기능을 하는데요

고스트나 윈7의 복구기능과 유사합니다. 부팅디스크가 따로 필요치 않으며, 초기 상태가 저장되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죠^^ 전원 off 상태에서 눌러주시면 복구 마법사가 실행 됩니다.


또 한가지! LCD의 베젤 부분인대요. 자세히 보시면 테두리 부분을 고무패킹으로 감싸주고 있습니다.

이 패킹은 아주 살짝 돌출되어 있는대요. 노트북을 닫을때 LCD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주며,

키보드와 약간의 유격을 줌으로써, 스크래치를 미연에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죠!!)

LED표시등과 웹캠입니다. 웹캠은 720p까지 촬영이 가능한 100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YouCam 프로그램을 통해, 동영상녹화, 셀프카메라, 얼굴인식잠금해제(variFace)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 열리는 최대 각도 입니다. 노트북 받침대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 각도가 중요한대요.

충분히 활짝 열리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

키보드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코딩을 하다보면, 이 키보드가 상당히 중요한대요.

(저도 개인 키보드가 있고, 가장 흡사한 배열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U410, U310 시리즈는 배열 부분에서 약간의 불편함을 줍니다.

'\', 'Shift', 'Home', 'End' 등과 같은 특수키도 코딩시에는 많이 사용 되는대요.

이렇게 일반적 키보드와 다른 변칙행위는.. 아무래도 불편함을 초래 합니다. 아쉬운 부분중 하나에요ㅜㅜ

키감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주황색 글씨부분은 fn키와 함께 눌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F1 ~ 12키는 fn키와 함께 쓰도록 되어있는대요.

이 부분은 설정으로 핫키안씀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네요^^

키 하나를 뜯어 보았습니다. X-팬타그래프 방식을 사용해서, 소음이 잘 나지 않습니다.

키보드가 일체형은 아닌듯 합니다. 분해를 할 수 없게 되있어서, 뜯어봐야 알겠지만

부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키보드 또한 교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 부분입니다. 깔끔하게 잘 빠졌네요^^

처음에 휠부분이 없어서 당황했는데요. (사용설명서에도 없고.. 밉슴.. ㅜㅜ)

두 손가락을 올려놓고, 위-아래로 또는 좌-우로 드래그시 휠 기능을 합니다.

세 손가락으로 좌-우 드래그시 '이전 - 앞으로' 기능을 수행합니다.

화면을 축소-확대 할 수 있습니다.


패드는 하단 80%가 클릭 가능하고, 좌클릭으로 인식합니다.

하단의 구분선 오른쪽만 우클릭으로 인식합니다. (물론 왼손 설정 가능^^)



리뷰를 마치고 팥빙수 먹으며 서핑좀 하다 나왔습니다^^

시원한 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 먹으며 울트라북으로 인터넷을.. ㅋㅋ

된장남이 따로 없네요 ㅜㅜㅜㅜㅜ

이런.. 비현실적인;; 어울리지 않네요 ㅋㅋ

우하하ㅋㅋㅋ우하하


다음엔, 그래픽카드 610M의 성능과 리커버리 환경등.

좀 더 심층적인 리뷰를 적어 보겠습니다 ^^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