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프로8.4 ...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 태블릿 입니다.
제가 느낀점을 솔직히 적어봅니다.
탭프로가 처음 이 세상에 나온 후 유명하신 리뷰어 분이 말씀하셨죠
" 드디어 올라운드플레이어 태블릿이 나온듯 하다 "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물론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저는 완벽한 태블릿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 리뷰시작!! =
카라뎅 케이스 입니다. 화이트 / 블랙 / 와인 / 다크블루 4가지 생상 중에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
깔끔한 디자인에, 가죽같은 소재, 탭프로 원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케이스를 찾다가 골랐습니다. 매우만족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각도조절 자유롭게 하며 세울 수 있습니다.
카드 슬롯이 2개 있는데, 저는 내피가 늘어나는 게 너무 싫어서 관상용으로 둘겁니다 !
아래쪽 그림에 보시면 케이스 사이드에 고무패드(?) 비슷한게 2개 붙어있죠 그래서 미끄러지지 않고 거치대가 됩니다.
이 케이스 단점은 [전원, 볼륨] 버튼을 누르는게 조금은 힘듭니다. 그리고 처음에 공장냄새가 심하더라구요
방향제 뿌려서 말리니 바로 사라집니다.
(아. 케이스 열면 자동으로 화면켜지는 스마트커버 기능 잘 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괜찮은 케이스라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제 탭프로 얘기좀 해볼게요 !
크게 단점은 2.5개 입니다. ( 대부분은 장점이 더 많으니까요 단점 위주로 알려드리고 싶어요 )
1) 배터리 타임..
> 아 이건 정말.. 특히 게임...! 정말 쥐약입니다. 10분 게임하면 10% 달아요. ( 진짜 진짜요 )
> 물론 절약모드 켜놓고 wifi 끄면 보통의 태블릿 만큼은 버텨주는듯 합니다.
2) 스피커.. 카메라..
> 카메라는 태블릿 이니까.. 찍히기만 하면 되잖아요 솔직히. 그래서 별로 신경 안쓰지만, 확실히 별로랍니다. (포미니 급?)
> 스피커..! 다수의 태블릿 액션에서 반응하는데요. 밤에 조용히 탭질하면 너무 거슬리는 [ 치~~익 ] 소리가 납니다.
> 버튼 누를 때 마다 [ 치~~익 ] [ 치~~익 ] 헤요..
> 그런데 이게 오늘 보니까, 탭S 10.1 모델도 그렇더라구요 탭S8.4는 또 괜찮구요
> 아무튼 스피커 , 카메라 는 별로 별로 입니다.
2.5) 고해상도..
> 2600 이라는 고해상도.. 스냅800 이라는 역대급 명장 이라도.. 2600 프레임을 다스리긴 무리였나 봅니다.
> 크리티카로 테스트해 보니 할만은 하지만, 원활하다고는 못하겠네요.
> 그렇지만 롤리팝 올라갈 테니, 그 때 가서는 장점만 남아있길 바래 봅니다 !!
장점은..! 고해상도 , SD카드슬롯 , IPS액정짱 , 저렴한가격 , 카라뎅케이스!! , 리모컨 , 디자인 , 소프트키아닌것 ..등등!
이번에 25만원 주고 미국리퍼 구매했거든요.. 정말 가성비 킹왕짱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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